본문 바로가기
jpop

내가 좋아하는 jpop コブクロ 蕾(つぼみ) kobukuro tsubomi

by 츠키노와구마 2023. 6. 22.
반응형

내가 좋아하는 jpop コブクロ 蕾(つぼみ) kobukuro tsubomi

 

- 필자 소개:

안녕하세요. 츠키노와구마입니다.
저는 한일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서 지금까지는 어떻게 일본어 공부를 했는지
공유하고, 일본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 일본어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 :

제가 일본어 공부하기 위해 듣던 일본노래 jpop인데계속 듣다보니 좋은 노래가 많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어 공부를 원하시는 분들은 단어 하나까지 들을 수있게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사를 보고 따라 부르시면 더욱 좋습니다
(한자를 히라가나로 바꾸는 과정이나 번역중 오역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원본, 2. 히라가나, 3. 히라가나 한글, 4. 한글번역)

 

- 필자 한마디:

이노래는 처음으로 알게된 일본친구들이 알려준 コブクロ [코부쿠로]라는

가수의 노래이며,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노래여서 자주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 コブクロ 蕾(つぼみ) / kobukuro tsubomi

 

涙こぼしても
なみだこぼしても
[나미다코보시테모]
눈물 흘려도

汗にまみれた笑顔の中じゃ
あせにまみれたえがおのなかじゃ
[아세니마미레타에가오노나카쟈]
땀에 얼룩진 웃음 띤 얼굴속을

誰も気付いてはくれない
だれもきづいてはくれない
[다레모키즈에테와쿠레나이]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

だからあなたの涙を僕は知らない
だからあなたのなみだをぼくはしらない
[다카라아나타노나미다오보쿠와시라나이]
그래서 당신의 눈물을 나는 알지 못해

絶やす事無く僕の心に灯されていた
たやすことなくぼくのこころにともされていた
[타야스코토나쿠보쿠노코코로니토모사레테이타]
끊임없이 나의 마음에 밝혀주었던

優しい明かりはあなたがくれた
やさしいあかりはあなたがくれた
[야사시이아카리와아나타가쿠레타]
상냥한 불빛은 당신이 준

理由なき愛のあかし
りゆうなきあいのあかし
[리유우나키아이노아카시]
이유없는 사랑의 증거야

柔らかな日だまりが包む背中に
やわらかなひだまりがつつむせなかに
[야와라카나히다마리가츠츠무세나카니]
부드러운 빛이 등을 감싸고

ポツリ話しかけながら
ポツリはなしかけながら
[포츠리하나시카케나가라]
살며시 말을 건내며

いつかこんな日が来る事も
いつかこんなひがくることも
[이츠카콘나히가쿠루코토모]
언젠가 이런 날이 올것도

きっと, きっと, きっと
[킷토, 킷토, 킷토]
꼭, 꼭, 꼭

わかってたはずなのに
わかってたはずなの
[와캇테타하즈나노니]
알고 있었을 텐데

消えそうに咲きそうな 蕾が
きえそうにさきそうなつぼみが
[키에소우니사키소우나츠보미가]
사라질듯이 피어날 것 같은 꽃봉오리가

今年も僕を待ってる
ことしもぼくをまってる
[코토시모보쿠오맛테루]
올해에도 나를 기다리고 있어

掌じゃ 掴めない
てのひらじゃつかめない
[테노히라쟈츠카메나이]
손으로는 잡지 못하는

風に踊る花びら
かぜにおどるはなびら
[카제니오도루하나비라]
바람에 휘날리는 꽃잎

立ち止まる肩にヒラリ
たちどまるかたにヒラリ
[타치도마루카타니히라리]
멈춰 선 어깨에 살포시

上手に乗せて 笑って見せた
じょうずにのせてわらってみせた
[죠우즈니노세테와랏테미세타]
조심히 태워서 웃어 보였어

あなたを思い出す
あなたをおもいだす
[아나타오오모이다스]
당신을 추억하는

一人
ひとり~
[히토리]
한사람

ビルの谷間に 
ビルのたにまに
[비루노타니마니]

빌딩 틈새에

埋もれた夢もいつか芽吹いて
うもれたゆめもいつかめぶいて
[우모레타유메모이츠카메부이테]
묻혀있던 꿈도 언젠가 싹트고

花を咲かすだろう
はなをさかすだろう
[하나오사카스다로우]
꽃을 피울거라고

信じた夢は 咲く場所を選ばない
しんじたゆめはさくばしょをえらばない
[신지타유메와사쿠바쇼오에라바나이]
믿었던 꿈은 이루어질곳을 선택하지 않아

僕等この街に落とされた影法師
ぼくらこのまちにおとされたかげぼうし
[보쿠라코노마치니오토사레타카게보우시]
우리들은 이 마을에 떨어진 그림자

みんな 光を探して
みんなひかりをさがして
[민나히카리오사가시테]
모두 빛을 찾아서

重なり合う時の流れも
かさなりあうときのながれも
[카사나리아우토키노나가레모]
쌓여가는 시간의 흐름도

きっと, きっと, きっと
[킷토, 킷토, 킷토]
꼭, 꼭, 꼭

追い越せる日が来るさ
おいこせるひがくるさ
[오이코세루히가쿠루사]
넘어설 날이 올거야

風のない 線路道
かぜのないせんろみち
[카제노나이센로미치]
바람없는 선로 길

五月の美空は青く寂しく
ごがつのみそらはあおくさびしく
[고가츠노미소라와아오쿠사비시쿠]
5월에 봤던 하늘은 푸르고 쓸쓸하게

動かない ちぎれ雲
うごかないちぎれぐも
[우고카나이치기레구모]
움직이지 않는 조각구름

いつまでも浮かべてた
いつまでもうかべてた
[이츠마데모우카베테타]
언제까지나 떠있었어

どこにももう戻れない
どこにももうもどれない
[도코니모모우모도레나이]
어디에도 더 이상 돌아갈수없는

僕のようだと
ぼくのようだと
[보쿠노요우다토]
나 같다고 

ささやく風にキラリ舞い落ちてく 
ささやくかぜにキラリまいおちてく
[사사야쿠카제니키라리마이오치테쿠]
속삭이는 바람에 반짝이며 떨어지는


なみだ~
[나미다]
눈물~

散り際にもう一度
ちりぎわにもういちど
[치리기와니모우이치도]
꽃이 질무렵 다시 한번

開く花びらは
ひらくはなびらは
[히라쿠하나비라와]
열리는 꽃잎은

あなたのように
[아나타노요우니]
당신처럼

聴こえない頑張れを握った両手に何度もくれた
きこえないがんばれをにぎったりょうてになんどもくれた
[키코에나이간바레오니깃타료우테니난도모쿠레타]
움켜진 양손으로 들리지않는 응원을 몇번이나 해주었어

消えそうに咲きそうな蕾が
きえそうにさきそうなつぼみが
[키에소우니사키소우나츠보미가]
사라질듯이 피어날 것 같은 꽃봉오리가

今年も僕を待ってる
ことしもぼくをまってる
[코토시모보쿠오맛테루]
올해에도 나를 기다리고 있어

今もまだ 掴めないあなたと描いた夢
いまもまだつかめないあなたとえがいたゆめ
[이마모마다츠카메나이아나타토에가이타유메]
지금도 여전히 이루지 못한 당신과 그리던 꿈

立ち止まる 僕のそばで
たちどまるぼくのそばで
[타치도마루보쿠노소바데]
나의 곁에서 머물러

優しく開く笑顔のような
やさしくひらくえがおのような
[야사시쿠히라쿠에가오노요우나]
상냥하게 핀 미소 띤 얼굴같은

蕾を探してる
つぼみをさがしてる
[츠보미오사가시테루]
꽃봉오리를 찾고 있어

そらに~
[소라니]
저 하늘에

반응형

댓글